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 (문단 편집) ==== 불친절한 Ul ==== 게임의 '난이도'와 '편의성'은 엄연히 다른 요소다. UI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일부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어 불편함을 야기한다. * '''장신구 발동조건 충족 여부를 알기 어렵다.''' 일부 장신구의 효과는 밝기 수치처럼 특정 상황에서만 발동하는데, 현재 상황에서 이 효과가 발동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영웅을 우클릭해서 상태창을 띄운 후 해당 장신구가 보정해주는 능력치 위에 마우스를 올려봐야 한다.[* 예를 들어 밝기 76 이상일 때 회피+15를 주는 장신구 '위장 망토'는 밝기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상태창의 회피 능력치 상에 "+15 장신구" 이렇게 표시된다.] 상당히 비직관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처음 할 때는 알기 어려우며, 그 흔한 녹색불로 활성화/비활성화 표시해주기만 하면 사람들이 훨씬 쉽게 알아챌 수 있는데 그런 것도 하지 않았다. * '''상태이상 성공률을 알 수 없다.''' 전투시 어떤 스킬을 어떤 몬스터에게 사용할지를 선택하면 명중률, 피해량, 치명타율을 자동 계산해 표기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기절 같은 상태이상 공격의 성공률은 표시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장신구 보정과 디버프까지 계산해 가며 일일이 암산해야 한다. * '''장신구 장착 여부 확인과 교체가 불편하다.''' 게임 특성상 지역과 보스몹에 따라 장신구 교체를 거의 매번 해야 하는데, 장신구를 해제했다 다시 찾아 끼우는 과정이 불편하다. 모든 장신구를 자동 해제하는 옵션은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영지에 있는 모든 장신구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서 일일이 끼워주는 건 번거로운 일이다. 자주 교체하는 장비를 따로 보관하는 선호 슬롯을 만들거나, 매크로 형태로 기억시켰다가 클릭하면 자동으로 골라둔 아이템을 찾아 끼워주는 메뉴 등이 있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진행이나 난이도와 관계없는 이런 불편함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와 지루함만 늘리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제작사가 피해야 한다. * '''던전 내에서 파티 위치 정렬 기능을 알기 어렵다.''' 전투 도중 파티의 배열이 흐트러졌을 때, 바로 복구하는 법을 몰라서 일일이 영웅들을 클릭해가며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경우가 있다. 화면 우측 하단, 인벤토리 또는 지도 오른쪽에 있는 마크들 중에서 화살표 2개가 사각형을 이루는 마크를 누르면 던전에 처음 들어갈 때의 위치대로 자동 정렬된다. 언뜻 보면 눈치채기 어려워서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 '''골동품 사용 시 상호작용하는 보급품을 사용하는 UI.''' 초심자가 골동품을 마주쳤을 때 보급품 사용을 요구하는 UI는 처음 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이해가 어려워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 그 중에서도 막힌 지형을 삽으로 뚫을 때 삽이 아닌 손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서 진짜 삽질하는 경우는 초심자의 대표적인 피해 사례. 그래도 이 점은 한두번 당하고 나면 금방 알게 돼서 위의 경우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않기 때문에 그나마 양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